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의 생활 속 식물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도시농업 시민열린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0일 송천3동 주민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정에서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익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도시농업을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내식물의 빛과 물 관리 △식물별 최적 생육 환경 조성 △분갈이 시기와 방법 △초보자에게 적합한 실내식물 추천 △식물 재배 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및 주의사항 등 가정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평소 식물 재배 과정에서 겪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관리 사례 교육이 병행되었다. 이는 시민들이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오감 이야기 생태텃밭’과 연계한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식물, 나아가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체험 및 참여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자연을 가까이하는 훌륭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시농업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