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2027년 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설정한다. 시는 최근 시민 3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건강증진서비스 이용 실태 및 주민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시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는 만성질환 예방관리로 나타났다. 이어 신체활동 지도, 체중관리 상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현재 동해시 건강증진사업의 참여율은 19%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는 89.3%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

이처럼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낮은 참여율의 주요 원인으로는 정보 부족과 시간적 제약이 꼽혔다.

이에 동해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 중심의 프로그램 확대, 운영 시간 개선,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증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