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는 지난 30일 시청 본관 4층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포함한 공공부문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발생했던 아동학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의 미묘한 징후를 파악하는 방법과 신고의무자로서의 구체적인 역할, 그리고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요령 등을 숙지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접했을 때,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 시 조기 발견 및 적극적인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가족과 배미경 과장은 “아이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시 전반에 아동 존중과 보호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