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청 복싱팀의 김정우 선수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남원 복싱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라북도 복싱 대표로 남원시청 소속 선수 3명이 참가했다. 이 중 김정우 선수가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김정우 선수의 메달 획득은 남원시청 복싱팀의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결과다. 앞서 박남형 선수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김도경 선수는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여기에 김정우 선수까지 전국체전에서 입상하며 남원 복싱의 저력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성과는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선수를 배출한 복싱의 고장 남원의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017년 남원시청 복싱팀에 입단한 김정우 선수는 2022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왔다. 팀의 맏형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며 훈련과 경기에서 모범을 보여왔으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두며 남원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정우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최정진 감독님과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를 통해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남원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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