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 덕과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덕과면안전지킴이’가 참여했다. 이들은 위기가구 조기 발견에 힘쓰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했다.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일상 속 어려움이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며 이웃의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기능했다.
김치 나눔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누군가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김치까지 챙겨주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처럼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현욱 덕과면장은 “이번 김치 나눔이 취약계층 주민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고독사는 주변의 작은 관심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안전망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과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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