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복지 우수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남원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전국 최우수상 수상의 중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견고한 민관협력 체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 행정, 시민, 복지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지역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 수립부터 사업 추진, 이행 점검, 성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결과, 전국 최우수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남원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환경과 시민 생활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단순한 법정 계획에 머물지 않고 정책 수립부터 실행, 점검, 평가, 환류에 이르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복지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행정의 모범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과 사업 관리 역량 강화로 이어져 이번 전국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복지 정책은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었다.

남원시는 행복미소 치아 지원, 120민원봉사대 운영,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 지원,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이는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민 모니터링단, 관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별 이행 점검을 통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제시된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무엇보다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과 복지 현장,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고 책임지는 지역사회보장체계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지닌다.

남원시는 이번 전국 최우수상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상은 남원시가 그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지역 복지의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전국 최우수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한분 한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복지 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따뜻한 복지 도시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