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립 대안교육의 역할 강화와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 강원 공립 대안교육 세미나'를 오는 10월 30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의 본질, 대안교육에서 찾다'라는 주제 아래 도내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노천초, 가정중, 현천고 교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급별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안교육의 철학과 각 학교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저녁에는 '월드카페' 방식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정용주 교장이 '멈추지 못하는 학교'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세미나와 더불어 강원교육청은 공립 대안학교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방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방문 행사는 지난 10월 16일 현천고를 시작으로 11월 4일 노천초, 11월 20일 가정중 순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별로 도내 교직원 30명 안팎이 참여하여 공립 대안학교의 운영 현황과 교육 방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전관표 강원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대안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맞춘 교육이라는 점에서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공립 대안학교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강원 대안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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