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지원 강화로 교실 밖 배움 넓힌다 교육부 선정 선도교육청 운영으로 직속기관 체험프로그램 확대 및 체험처 통합 안내-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현장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로부터 현장체험학습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직속기관의 체험 프로그램 개선과 함께 체험처 통합 안내자료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원활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대전교육연수원 등 교육청 직속기관의 체험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고, 특히 숙박형 수련활동과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꾀한다. 2027년까지 직속기관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하여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일선 학교가 현장체험학습 장소를 선정할 때 겪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 안내자료를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에는 여러 기관의 누리집을 일일이 검색하고 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비교해야 했으나, 이번 자료를 통해 각지의 체험 자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통합자료에는 교육청 직속기관 프로그램은 물론, 충청권 주요 체험처와 전국 국·공립 청소년수련시설 등 풍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더 나아가 전국 분야별 체험처 검색 플랫폼과 지역별 관광 누리집 정보까지 함께 제공하여, 학교가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흥미에 맞는 체험처를 쉽고 편리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선도교육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직속기관의 체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완하고 지역사회 체험 자원과의 연계를 넓혀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 밖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시야를 틔우고 배움을 확장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고 강조하며,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은 덜고 학생들은 알차고 안전한 체험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