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 1층 시청각실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평생교육원 아르떼 뮤지엄 - 보헤미아의 기억, 마자르의 심장’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시민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 교육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라하와 부다페스트’를 주제로, 한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켜온 음악 이야기를 해설과 연주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참가자들은 음악을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유럽 미술관에서 현지 해설사로 활동했던 전문가가 두 도시의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오스트리아·독일·미국 등에서 전문 음악 교육을 받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연주는 참가자들에게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를 우선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자녀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신청은 1, 2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 학부모 우선 모집에는 300명이 신청하여 마감되었으며, 2차 모집에서는 세종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학부모 신청자는 비고란에 자녀의 학교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학부모와 시민들이 음악 속에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