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 자율방재단원 40여 명이 실전과 같은 재난 체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9일, 서천군은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도민안전문화대학'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이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항공기 및 선박 사고 상황을 가정해 비상 탈출 방법을 익히고,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했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등 생명과 직결된 실습도 병행했다.
특히, 완강기를 이용한 건물 탈출 체험과 구명조끼 착용, 사고 선박에서의 탈출 훈련 등은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판단과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천군은 이번 교육이 자율방재단원들의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천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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