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교육지원청, ‘2026 철원 평화빛 청소년 축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철원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 28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2026 철원 평화빛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꿈을 잇고 평화를 잇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재능과 동아리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서로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2026 철원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상상나래 페스티벌'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전시 중심의 △'동아리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상상나래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단순한 공연 참여를 넘어, 꾸준한 연습과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얻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는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동아리 페스티벌'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 관계기관까지 함께 참여하는 16개의 체험·전시 부스로 구성되었다. 인공지능과 미래기술 체험, 과학·공예 활동, 작품 전시, 스포츠 체험 등 학생들의 관심사와 특기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일호 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표현하고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철원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