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범국가적 소비 촉진 행사인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모바일 청양사랑상품권 결제 금액의 5%를 돌려주는 후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행축제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통합된 국가 단위 소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가맹점에서 모바일 청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별도 신청 없이 결제 금액의 5%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이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로써 기존에 제공되던 12% 선할인 혜택에 5% 후캐시백이 더해져, 군민들이 체감하는 실질 할인율은 최대 17%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예를 들어 10만원권 상품권을 8만 8000원에 할인 구매한 뒤 관내 가맹점에서 전액 사용하면 5000원이 다시 적립되어, 총 1만 7000원의 가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 앱 첫 화면의 '결제설정' 메뉴에서 '캐시백 사용'을 활성화하면 다음 결제 시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설정 메뉴는 캐시백이 최초로 적립된 이후에만 앱 화면에 나타난다.
군은 본격적인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 마트 등 관내 가맹점에서 상품권 사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후캐시백 이벤트는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 기간 중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청양군은 군청 누리집과 상품권 앱 공지사항을 통해 행사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매일 캐시백 지급 현황을 점검하여 종료 시점 역시 앱을 통해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홍열 군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온 국민이 소비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라며, “이번 기간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우리 동네 가게를 이용하면 그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힘이 되고 다시 군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