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토촌마을 김두숙 씨, 이웃돕기성품 기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토촌마을에 거주하는 김두숙 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 32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햅쌀로 지은 맛있는 밥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매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데까지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은 매년 쌀 320kg에 달한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6년째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두숙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읍장은 그의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 씨의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