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애인복지관, 충북 북부지역 어울림 볼링대회 단체전 1위 수상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장애인복지관 소속 선수단이 지난 10월 26일 열린 2026년 충북 북부지역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에서 단체전 1위라는 영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복지관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볼링 활동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볼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볼링 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팀원 간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경섭 단양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단체전 1위 수상은 꾸준히 볼링 활동에 참여하며 노력해 온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라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평생교육과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배움과 성장,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