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으로 아동 존중 문화 확산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아동을 능동적인 권리 주체로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2026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9월 30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9곳과 다함께돌봄센터 5곳 등 총 14개 아동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까지 시설 이용 아동과 교사 등 3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충남아동권리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찾아 1시간 동안 대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아동권리 관련 영화 상영과 참여형 권리 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권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권리 교육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이익 최우선 원칙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권리의 주인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에 따라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산군은 이번 권리 교육에 이어 오는 11월 셋째 주 아동학대 예방 주간에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