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지난 10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에너지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별 분산에너지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초광역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가 분산에너지 정책 및 제도 추진 방향, 울산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발전 전략, 부산의 특화지역 추진 현황, 경남의 신사업 추진 현황 및 분산특구 사업 계획 등이 발표됐다. 특히 각 지역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발전 전략과 사업 추진 현황, 확대 계획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2부 패널토론에서는 주제발표 연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동남권 분산에너지 정책 간 연계 방안과 협력 방향, 그리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과제들을 논의했다. 에너지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과 상생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역할과 성과를 에너지 분야에서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울산시는 부울경 경제동맹의 일원으로서 초광역 협력의 성과를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의 연계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은 2024년 부산에서 시작하여 2025년 경남에 이어 올해 울산에서 순회 개최되는 행사다. 매년 지역별 주요 에너지 현안을 주제로 관계 기관과 전문가 간의 교류를 이어오며, 부울경 공동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