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6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시민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괜찮아요, 마주해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음건강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30일 오전 10시에는 기념식과 함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정신건강 상담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마음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돌봄 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즐거움을 선사할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30일에는 식물을 활용한 '원예 치유'와 신체 통증 완화를 돕는 '셀프 통증케어 테라피'가 진행된다.
31일에는 '사일런트 명상요가'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버블쇼', '마음건강 오엑스퀴즈'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내내 시민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라디오'와 '퓨전 국악 공연'도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음건강은 특별한 순간이 아닌 일상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마주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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