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관광재단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특히 재단이 추진해 온 '강원 20대 명산'과 지역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 및 소비 활성화 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명산 등반과 전통시장 방문 및 소비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증대시키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주력해왔다. 구체적으로, 강원 20대 명산을 오른 참가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소비할 경우 강원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87명이 참여하며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성공적으로 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문화관광형시장과 연계한 인증 이벤트도 운영했다. 강원 20대 명산 등반 후 지정된 4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인증하는 참가자에게는 전통시장 패치와 각 시장별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100건 이상의 인증 실적이 달성되며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수상은 강원관광재단이 올해 거둔 잇따른 성과들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앞서 2026년 석탄산업 및 폐광지역 발전 유공 산업통상부장관 표창과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도 2022년부터 5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며 기관 운영 및 사업 추진 전반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강원의 풍부한 자연, 문화, 지역 자원을 융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내 소비와 전통시장 활성화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상은 강원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지역 상권과 긴밀히 연결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발걸음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연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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