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제5회 양금동 전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 화합 행사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떡메치기와 전통차 시음,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직접 즐기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이웃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꽃가마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무용과 민요 공연도 축제의 흥을 한층 돋웠다. 아름다운 춤사위와 구성진 가락이 어우러진 공연은 주민들에게 전통예술의 매력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시간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봉석 양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간 꾸준히 이어온 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문화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금동장은 “뜻깊은 축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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