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7일 서천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열린 '2026년 대전상공회의소 충남지회 CEO포럼'에서 유승광 서천군수는 지역 기업인 18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상공회의소와 서천군기업인협의회, 서천군이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기업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유 군수는 인구 감소 등 지역이 직면한 과제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천군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인증지원센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등 현재 구축 중인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서천을 해양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지역의 성장은 행정만의 힘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때 가능하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의 성장이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들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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