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도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사회 참여를 지원할 '경상남도 중장년 일자리 전담기관'의 새로운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기관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 전담기관 운영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공모는 기존 수탁기관의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사무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일자리 관련 사업 운영 경험이 있으며 업무 시설을 갖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위탁 사무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생애설계 상담 및 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 직업훈련 교육, 재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 등 중장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포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비영리 법인·단체는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1월 10일까지 경남도청 산업인력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는 사업수행 능력, 전문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12월 중 최종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두순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도내 중장년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전담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