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힘 보탤 청년활동가 모집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는 지역에서 활동할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순천 청년활동가 학교'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활동가 학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집 대상은 순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91년생부터 2008년생까지의 청년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순천청년센터와 순천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제작, 순천대학로 일대 스마트폰 촬영 실습, 순천 캐릭터 및 지도 일러스트 제작, 순천 농특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팀별 로컬 콘텐츠 기획 및 발표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도 거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와 콘텐츠 제작비는 전액 지원된다.

순천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참여 청년들의 지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정책 참여와 청년 활동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와 참여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친화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