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세 세입 추계 분석 결과를 확정했다.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완주군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7년도 군세 세입 추계액을 총 1,168억 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이었던 1,155억 원보다 13억 원 증가한 수치다. 완주군은 이번 보고서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의 중요한 검토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에는 세무사, 변호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 세무·법률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7년도 군세 세입 전망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위원들은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등 주요 세목의 세수 추계 산출 근거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를 통해 세입 전망의 현실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황현자 재정관리과장은 "지방세는 군 재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주재원"이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세수 추계를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세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 결과는 완주군의 건전한 재정 운용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