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해비치로 달빛해변에 포토존 설치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마동 1301번지에 위치한 해비치로 달빛해변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공공조형물인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존 설치는 광양시가 추진하는 '해비치로 삼화섬 관광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달빛해변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포토존은 가로 7m, 세로 3m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해풍 등 자연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현무암 등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낮에는 푸른 광양만과 이국적인 야자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가 지면 은은한 경관조명이 더해져 낭만적인 해변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포토존 조성에는 총 4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 중 광양시는 3400만원을 부담했으며, 광양 희양 로타리클럽이 15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로타리클럽의 협력을 확보, 시 재정 부담을 경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포토존은 시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달빛해변의 관광 환경을 개선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광양만의 특색을 살린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