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0월 25일,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성공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2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왕가어업회사법인과 허스델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28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언어 학습에 그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부터 직장 내에서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인 한국어 표현까지,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수료식 당일에는 지승훈 서천군가족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어 교육 강사 2명, 그리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28명의 참가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전달받는 한편, 교육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과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근무 여건에 맞춰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는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에서의 일상생활과 직장 업무에 보다 원활하게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지승훈 서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더욱 편안하게 소통하고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의 실제적인 삶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의 다양한 특성과 구체적인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기업 및 관련 유관기관과의 더욱 폭넓은 협력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