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한 플리마켓 수익금 137만 7천 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합천군에 기탁했다. 이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10월 15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센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게 되었다.
2007년 개소한 합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합천군보건소 3층에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왔다. 정신건강 상담, 체계적인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까지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센터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22만 원, 2025년 55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 플리마켓 수익금까지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정성껏 만든 작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준 합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합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상담과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련 상담 및 문의는 합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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