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군청



[PEDIEN]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임실군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독감 예방접종 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군은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환절기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시기다. 이에 군은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발현 시 마스크 착용 △하루 3회 이상 실내 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기 등이 포함된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따라서 해당 대상자들은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시기에 맞는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는 감염 예방뿐만 아니라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을 막는 데 필수적이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을 맞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생활화하고,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원 역시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모든 군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병 발생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