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는 지난 10월 24일, 고하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일원에서 열린 ‘2026 고하도 썬셋마켓’에 참여하며 지역 상생과 친환경 실천에 힘을 보탰다. 시는 행사 홍보와 다회용기, 홍보물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행사에 기여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고하도 썬셋마켓은 고하도 주민을 중심으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포함한 7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주민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행동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목포시는 시의 공식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행사 참여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회용기를 지원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동참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 서약, 에코아트 및 생태사진 전시, 환경 마술 공연,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한 먹거리 장터와 농수산물 판매 공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산물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관과 한국섬온실도 무료로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고하도 썬셋마켓은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역 상생과 자원순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