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지진 발생 시 군민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2026년 지진안전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지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범국민 안전 행사다.
군은 ‘지진, 흔들릴 때는 탁자 밑 나갈 때는 계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이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지진안전 전용 누리집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참여형 인증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특히,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아동,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배포된 리플릿에는 △몸 낮추기 △머리 보호하기 △안전한 이동 등 기본 대피 동작과 함께, 각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 상세하게 담겼다.
또한, 군은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 장소와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병행하며 전반적인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대피 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 수칙을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장수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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