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의회가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를 준비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과제 논의에 나섰다. 지난 22일, (사)지역농업연구원이 주관한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를 준비하기 위한 기초지자체 의원 간담회’에 참석한 장수군의회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각 지역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수군의회 정상득 의장과 김광훈 의원을 비롯해 임실군의회,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장수군과 군산시의 주민자치 관련 준비 현황, 임실군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현황 및 당면 과제 등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운영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현 시점에서 행정과 의회, 그리고 주민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민발안 조례 제정 등 주민의 자치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장수군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방침이다. 주민자치회가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정책적,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