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남원시가 생명나눔 실천에 나선다. 남원시는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오는 2026년 10월 28일, 10월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시청광장,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3곳에서 이동용 헌혈차량 4대를 동시에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헌혈 전날에는 음주를 자제하고 최소 4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2식 이상 공복 상태에서는 헌혈이 제한되므로 헌혈 당일에는 가벼운 아침 식사를 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최근 기온이 낮아지고 독감 환자가 증가하면서 헌혈 참여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소중한 자원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을 통한 혈액 공급은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 중 하나”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응급환자와 중증질환자들이 필요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