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는 2026년 10월 26일 오후 3시, 양충모 남원시장 주재로 관내 식품·공중위생업 관련 단체 대표들과 소통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외식업, 이용업, 미용업, 숙박업 등 4개 업종의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계의 운영 여건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위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양충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원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생활 서비스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남원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식품·공중위생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현재 남원시는 식품·공중 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 상가 환경 개선사업 지원, 모범·우수업소 및 위생우수업소,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향이몽이 활용 일회용 앞치마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계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건의사항들이 다수 제시되었다. △이용업계의 이용컷트 보 지원, △예가람길을 중심으로 한 디저트 카페 특화거리 조성,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한 일회용 앞치마 지원 확대, △숙박업 시설개선 지원사업 강화 등 다양한 요구가 나왔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사항들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도 개선이나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양충모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식품·공중 위생업계의 업종별 특성과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다시 찾고 싶은 남원, 매력 있는 남원'을 만드는 데 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사회단체와의 소통행정 간담회를 꾸준히 추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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