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 만들기 앞장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한 ‘친환경 청사 조성 및 1회용품 감량 캠페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친환경 습관을 형성하고 청사 내 공공 실천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난 5월부터 전 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사 내 카페에서 텀블러 지참을 유도하는 ‘청사 카페 텀블러 이벤트’와 회의 시 출력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종이 없는 회의’가 있다. 또한,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텀블러 꾸미기 콘테스트’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청사 카페에서는 공직자와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다회용컵 사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간부회의 및 부서 회의에서는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종이 없는 회의’가 정착되면서 불필요한 종이 폐기물 발생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SNS 텀블러 꾸미기 콘테스트’는 참여자들이 개성 넘치는 텀블러 활용법을 공유하며 친환경 실천이 즐거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용국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친환경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