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7일 진안고원치유숲에서 열린 ‘전주시청소년시설 지도자 역량강화 직무연수’에는 관내 11개 청소년시설 종사자 9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청소년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전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청소년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청소년과 통하는 소통 레크리에이션 기법’ 특강을 시작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내 몸과 대화하기 및 족욕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도자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한 직원 소진 예방 활동도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시설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지도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대를 통해 함께여서 든든하고 함께라서 빛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연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시청소년시설협의회는 지난 2020년 11월 24일 출범했다. 당시 전주시 청소년시설 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각 시설의 균형적인 발전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현재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의회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청소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