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1500여 명의 도내 임업인과 산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가족들이 참석한 '제22회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7일 장수군 의암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임업인 상호 간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임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지성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그리고 2027년 대회 개최 예정지인 임실군의 한득수 군수도 참석하여 임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각 시군별로 특색 있는 임업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각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활발한 임업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또한, 목재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추억의 뽑기, 타로 및 사주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산림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 시간에는 단체줄넘기, 캐터필러 릴레이, 협동파이프 릴레이와 같은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이러한 활동은 참가 임업인들 간의 협동심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오후 순서에는 흥겨운 문화공연과 참가자들이 재능을 뽐내는 장기자랑,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는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이 모든 순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채워졌다.
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도내 임업인들이 서로의 소중한 경험과 귀한 정보를 나누고, 돈독한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임업인과 산림 관련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임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산림의 가치 확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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