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고성군이 지난 23일 금요일, 고성읍 남포항 다목적광장 잔디공원에서 '2026 고성 청년 페스타: 청크크'를 개최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년과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하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타는 '청년들의 오늘이 크게 빛나는 순간, 크나큰 내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의 시작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의 개그맨 조수연, 신윤승의 유쾌한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전자현악 그룹 리즈의 화려한 연주, 역동적인 비보이 공연, LED 퍼포먼스, 가수 배진아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지며 가을밤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판매 및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청년예술촌 입주작가들과 함께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청년 창업가와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소개하고 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청년마을 '디노-0509'의 활동 홍보 부스와 유스에비뉴 입점 상점의 상품 판매, 꿈꾸는 다락방 홍보를 위한 할로윈 테마의 오싹한 심야파티도 운영됐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청년 페스타가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청년 지원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