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은 202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한 '2027년도 개별부동산 특성조사'를 오는 10월 2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거창군 관내 26만여 필지의 토지와 1만 7천여 호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요원들은 토지와 건물의 실제 이용 현황, 도로 접면, 지형 형상, 건물 구조, 증축 여부 등 부동산의 물리적·입지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조사 준비 단계에서 토지대장 및 건축물대장 등 관련 공부의 변동 사항을 사전에 면밀히 확인한다. 이후 현장 방문을 통해 공부상의 내용과 실제 현황이 일치하는지 꼼꼼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특성조사가 완료되면,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표준지 및 표준주택 가격과의 균형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또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제출을 처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최종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2027년 4월 말에 공시될 예정이다.
허동현 거창군 재무과장은 “이번 특성조사는 세금 부과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결정의 첫 단추를 꿰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사 요원의 현장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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