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푸른 바다 위 요트 레이스 펼쳐진다. (사천시 제공)



[PEDIEN] 경남 사천의 푸른 바다가 역동적인 요트 레이스로 가득 채워진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사천시 광포항 해역에서 '제4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사천의 해양레저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천시 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30피트 이상 킬보트 1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선수 등록과 안전 교육은 대회 첫날인 20일에 진행되며, 21일부터 22일까지 본격적인 요트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요트 무료 승선 체험이 운영되며,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회도 열린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를 직접 타고 바다 위에서 사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체험은 해양레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트 승선 체험 신청은 11월 9일부터 제4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사천시는 이번 대회가 요트 경기의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 사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가 선수와 체험객 모두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운영 및 체험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질 방침이다. 조용길 제4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고 해양레저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천시가 해양레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