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살든 건강하게, 찾아가는 구강이동버스 운행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보건소가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의 구강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구강이동버스' 운영에 나섰다. 이 사업은 3월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이어지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구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구강이동버스는 산양면 송죽1리 경로당을 포함한 48개소의 경로당을 방문, 총 503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 버스를 통해 방문한 주민들은 구강 검진, 스케일링, 틀니 세척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의료 취약 지역의 경로당 이용자와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직접적인 구강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간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이다.

또한, 보건소는 잇솔질 교육, 불소 도포, 국가 구강 검진, 새 칫솔 Dream 행사 등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 관리가 절실한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