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오는 11월 4일, 시민들과 함께 걷는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금호동 일원에서 개최한다. 광양시치매안심센터와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의 '사랑해 금호 걷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걷기 프로그램은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치매 관련 프로그램은 광양시치매안심센터가 각각 맡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앞에 집결하여 준비 운동과 안전 교육을 마친 후, 약 4km의 걷기 코스에 나선다. 코스는 부덕사, 백운아트홀, 그라운드 광양, 초원길, 무궁화동산을 거쳐 다시 센터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된다.
걷기 코스의 중간 지점인 무궁화동산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OX 퀴즈를 푸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광양시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내용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퀴즈 참여와 교육 영상 시청은 희망자에 한해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인원에 대한 제한도 없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보물품이 제공되며,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행사가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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