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건희 의원이 지난 16일 열린 '제4회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 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건희 의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지원이 위축되지 않도록 2027년 본예산에 관련 지원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가 '하나되는 우리, 함께 뛰는 행복'을 주제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 활동과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희 의원은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 공간을 넘어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가는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했다.
그는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종사자들의 헌신이 뒷받침될 때 장애인의 일할 권리 또한 온전히 보장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최근 경기도의 재정 여건 악화로 복지 예산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를 위한 필수적인 지원까지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정된 재원일수록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살펴 꼭 필요한 복지 예산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운영 지원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은 숫자로 편성되지만 그 영향은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복지 현장의 일상으로 이어진다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장애인이 일할 기회를 잃지 않고 이용인과 종사자 모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업재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기관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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