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바다, 하나의 안전' 해양모빌리티의 미래를 부산에서 만난다 hwp (해양수산부 제공)



[PEDIEN]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안전’을 주제로 한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일보와 (특)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엑스포는 국민에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해사기구와 함께하는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제기구 및 주요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자율운항·무인 모빌리티 기술관 △친환경 모빌리티·탄소중립관 △해양 첨단 안전·AI 재난 대응관 △비즈니스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참여 기업과 해외 구매자를 연결하는 수출 상담 지원과 기술·제품 설명회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인근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 안전 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구명조끼 꾸미기 및 미니 런웨이 △가상현실 해양 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및 구명설비 사용법 교육 등이 마련되어 해양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은 “해양 수도 부산에서 첨단 해양기술과 다채로운 안전 체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엑스포가 해양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 속 해양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엑스포는 우리 기업과 연구 기관의 수준 높은 해양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시장에서 소개된 기술들이 실제 선박과 항만 현장에서 활용되고 새로운 시장과 산업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