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종훈 대흥동 지사협 위원장과 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수액 주사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께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건강을 살피는 데 힘썼다.
대흥동 복지만두레 회원과 동 직원들도 행사 안내 및 홍보물품 배부에 참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지역사회의 훈훈한 후원도 이어졌다. 대흥동 소재 '월산본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 100인분의 갈비탕을 지원했으며, '쪽방집'에서는 신선한 과일을 후원했다. 우송대학교 우송바이오헬스사업단은 탈모샴푸 100개를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사랑의 의료봉사'는 대흥동 지사협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3년 시작 이후 현재는 중구 17개 동으로 확대되어 추진 중이다.
임종훈 위원장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찾아오기 전 의료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대흥동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지사협 위원, 만두레 회원, 계룡재활의학과의원 등 관계자분과 후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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