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상인연합회가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2026 대구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며,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상인들에게는 홍보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8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통시장 홍보관은 27개, 지역 특산품 홍보관은 34개의 부스를 확보했다. 전국 45개 시장이 참여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우수 상품과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시장이 가진 고유한 개성과 차별화된 매력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월 23일 오후 6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우수상품 경매쇼', '시장별 장기자랑', 시민 참여형 '장터 노래방'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반 시민들을 맞이한다.
개막일인 10월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추 시장은 전통시장 홍보관과 지역 특산품 홍보관 등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전시·판매 상품을 직접 살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과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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