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최정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청 소속 브레이킹팀의 최정우 선수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 선수는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브레이킹 종목에서 전국 각지의 정상급 선수들과 겨룬 끝에 뛰어난 기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최 선수의 꾸준한 훈련과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로,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브레이킹 종목 최초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쾌거에 이은 또 다른 낭보이다.

앞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김홍열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남자 비보이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브레이킹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도봉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정우 선수와 그의 지도자에게 포상금과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국내 브레이킹 스포츠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