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마포구는 지난 10월 23일 중동 선형의 숲에서 ‘1가구 1나무 심고 가꾸기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50가구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이 행사는 마포구가 추진하는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주민들은 출생, 입학, 졸업, 결혼, 승진 등 가족에게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나무를 선택하고 심는 시간을 가졌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식수 장소로 이동해 본격적인 나무 심기를 지도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매화나무, 청단풍, 왕벚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서부해당화, 이팝나무 등 총 7종의 나무를 심었다.
각 나무에는 식수자의 이름과 사연이 담긴 기념 표찰이 부착되어, 나무와 함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7기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ESG 행정을 실천했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이번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선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녹지 공간 확충에 대한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