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종합 2위, 최강 용암면 선수단 해단식 개최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용암면 체육선수단이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뒤, 받은 상금을 전액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용암면은 지난날의 노력을 기념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정경환 용암면 체육회장, 이숙희 용암면장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전화식 성주군수,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 장익봉 부의장도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의 헌신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행사는 대회를 위해 땀 흘렸던 훈련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뭉클한 추억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대회 기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우수 선수들에 대한 표창과 격려금이 전달됐다. 축하 떡케이크 점화 등 다채로운 이벤트는 현장을 웃음꽃과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선수단과 체육회가 힘을 합쳐 획득한 종합 2위 상금과 선수단 격려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됐다. 이는 대회의 감동을 더하는 아름다운 결실이었다.

정경환 체육회장은 “고향 용암면을 위해 헌신해준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면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 된 마음, 그리고 따뜻한 나눔 실천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용암면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용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