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김제시 보건소 지하 1층 대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여성일자리 연계를 위한 기업체 인사담당자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채용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성 인력의 채용을 촉진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새일센터와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새일센터의 주요 사업 내용과 기업체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다. 이어 각 기업의 현재 채용 현황과 구인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여성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력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포함했다. 자연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과 자신만의 블렌딩 티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새일센터와 기업체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새일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구인·구직 연계 사업과 직업 교육 훈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기업과 새일센터가 서로의 필요를 공유하고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여성에게는 더 나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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