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PEDIEN] ‘사과계의 에르메스’로 명성이 높은 문경 감홍사과가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인 농협유통 양재점에 3년 연속 상륙했다. 문경시는 10월 22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2026 문경 감홍사과 시식 및 홍보·판촉 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하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명품 사과의 맛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현재 산지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26 문경사과축제’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수도권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수도권 농산물 유통의 핵심 허브로 꼽히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3년째 이어지는 행사는 감홍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행사에 납품된 감홍사과는 최첨단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거쳐 크기와 색택, 당도가 완벽하게 검증된 최상급 물량만을 엄선해 공급된다. 또한 GAP 및 저탄소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서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봉지상품, 4입팩 등 소포장 상품부터 박스상품까지 다양한 규격의 상품이 판매된다. 현장에서는 감홍사과를 직접 시식하고 맛볼 수 있는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려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열린 개장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 서정식 문경시의장을 비롯한 문경시의원 및 문경농협, 동문경농협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감홍사과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직접 홍보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역대급 품질의 감홍사과로 결실을 맺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문경사과축제와 농협유통 양재점 특판전의 시너지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농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선도하며 문경시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문경시조공법인 김범 대표이사는 “수도권 농산물 유통의 1번지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3년 연속 특판전을 열게 되어 문경 감홍사과의 뛰어난 가치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감홍사과의 소비 저변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문경 농산물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