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횡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10월 19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미디어, 내가 조절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마트폰, 게임, 영상 콘텐츠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디지털미디어 이용 사례를 통해 과의존의 의미와 이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사용 시간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있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 이용 시간을 줄이는 대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안 활동들을 탐색하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한 미디어 이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횡계초 학생들은 디지털미디어를 무조건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용 목적과 시간을 선택하고 조절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는 올바른 미디어 이용 태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디지털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능력은 자신의 이용 습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스스로 조절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예방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심리·정서 상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심리검사, 집단상담, 그리고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 혹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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